이전 작업 몇몇은 사운드클라우드에 걸어두었는데, 그쪽도 슬슬 제한 근처에 가는 듯 하여, 유튜브에 몇몇 올려볼까 싶네요. 요즘은 뭔가 썰을 풀고 싶어도, 어디에서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바람의나라 연이라던가, PC 구버전 그래픽 모드 업데이트라던가, 뜬금 대략 15년 전후의 분위기를 내어보려는 듯한 분위기길래, 이제와서 메들리 같은 느낌으로 올려봅니다. 아스가르드의 PVP필드 음악은 원래 바람의나라 남북무한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곡이었는데, 당시에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외면당하여, 그 상황에서 사용하지 못한 곡이었습니다만, 어떻든 사용하고 싶어서 아스가르드로.

바람의나라에서 쓰려고 만들었는데, 사용하지 않게 되어 아스가르드에 적용한 곡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다음에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