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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DESTINY
10132015 : taken king

destiny

데스티니는 구입 후 초반부만 살짝 하다 만 게임이었다. 잘 만들었다고 느꼈던 게임이지만, 혼자 하기엔 묘하게 어렵게 느껴지는 스토리 미션들 덕분에 빠른 포기를 했던 셈. 흐름을 보려하지 않았고, 단편적인 부분들만 가볍게 즐겼던 셈.

제대로 즐기지는 않았지만, DLC는 괜히 계속 구입을 했었고, 첫 메이저 익스팬션 발매 소식이 들려왔을 때 다시 관심을 갖고 게임을 시작했었다. 새로운 확장팩이 나오기 전에 기존 요소들을 전반적으로 마무리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그렇게, 뒤늦게 데스티니를 다시 잡았는데, 처음 잡았을 때엔 보이지 않았던 요소들이 이리저리 보이게 되어 제법 빠져들게 되었다. 새로운 확장팩이 나오기 전에 거의 대부분의 요소들을 재빠르게 즐긴 셈. 이는 진행을 도와준 분 덕분이기도 한데, 싱글 캠페인 위주의 FPS를 즐긴다는 감각으로 이 게임을 즐긴다면 한계가 빠르게 찾아올 수 밖에 없겠지만, 이런저런 MMORPG를 즐기는 것과 비슷한 감각으로 이 게임을 잡게 되었을 때의 느낌은 확연히 달랐다.

확장팩이 나온 지 이제 대략 한 달 정도 되었는데, 그 동안 이 게임만 온종일 잡고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달 정도 심하게 하고 나니, 이제 할 만큼 했다는 느낌인데, 오늘 새로운 컨텐츠들이 언락된다는 걸 보면, 라이브 업데이트 계획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하드코어하게 플레이하고 있는 이들도 식상함을 느낄 틈을 주지 않는 듯한 로드맵.

reply(2)

청명 120415
보더랜드와 비슷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더랜드를 상당히 재밌게 즐겨서 사 봐야지 하고 생각은 했는데 어째 체험판만 해 보고 손이 안 가네요.
be 121015
와우 같은 느낌 납니다. FPS로 즐기는.. 데스티니는 세계관은 나름 조직적인데, 시나리오 캠페인이 빈약해서 그런지, 시나리오 즐기는 맛이 안 나는 건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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