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zolog | profile | egloos
[be sound works] The great wall of China
08242015 : 바람의 나라, 2002

그런대로 최근에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둔 김에, 뜬금없지만 언급해봅니다.

만리장성하면 대개 스케일이라던가 대륙의 기상 같은 걸 떠올리게 되겠지만, 고독함과 쓸쓸함 같은 게 먼저 떠올랐던 건 개인적인 감상이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지역이었기에, 그 장소가 플레이어들에게 어떠한 이미지를 전해줄 지에 대해서는 나와봐야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장소의 특성상 이곳이 주가 되기 보다는, 이런저런 장소들로 가기 위한 통로로서의 역할이 더 강했었기에, 혼자서 말을 타고 다소 고독한 기분으로 돌아다니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게 되더군요.

reply(4)

강신효 110715
정말 오랜만에 올려주셨군요 ㅎㅎ...
이 곡 너무 좋은데요? ㅎㅎ
제가 게임쪽 ost를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에도
느낌이 있는걸 좋아하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 같습니다.
또 언젠가 올라올 새로운 곡을 기대 하며 글을 마칩니다.
유대현 121415
안녕하세요.
평소에 황주은 사운드 디자이너님이 작곡하신 곡들을 좋아해 예전부터 mp3 파일로 소장하고 다닐 정도였는데 (부끄럽지만 고등학교때 한 곡의 트랙을 하나하나 뜯어서 일기장에 쓸 정도..)
블로그를 방문하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는 아스가르드 음악을 주로 들었지만 바람의 나라 OST도 확실히 황주은님의 스타일이 묻어있네요. 곡과 함께 이 곡이 나오게 된 배경도 함께 읽으니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be 122115
근래에 뭔가 하는 게 적다 보니, 예전 작업물 이야기를 가끔 하는 정도가 되었네요. 예전에 뭔가 후기를 쓰면서 올린 곡들도 있는데, 이런저런 사유로 지운 경우.. 이제 와서 다시 찾아보려고 하면 기억도 잘 안 나고 그렇더군요. 자료 정리도 잘 못해서, 이런 식으로나마 가볍게라도 언급을 안 해두면, 당시에 어떤 기분, 의도로 만들었는 지 잘 모르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네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예전 작업물들에 대해 뭔가 기억이 남아있는 건, 간단한 글로라도 남겨둬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두문장이라도 보게 되면, 어느 정도 기억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스가르드의 경우도, 회사 옮기면서 부터는 관심에서 멀어진 상태였었는데, 최근에 일본 서비스 접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에야 뒤늦게 간간히 소식들을 찾아보거나, 이전 기록을 찾아보곤 하네요. 그 때 좀 더 정리를 잘 해두거나 하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기분도 듭니다;
아아 011216
이 곡 너무 좋습니다



[PREV][NEXT]


IRiS ell studio ruminity=
admin

GET XML

bookmark
实在是好
123 07/14 17:40
10여년 만에 가볍게 새로 녹음한 걸 올리고 있으니, 시기상 ...
be 07/13 12:44
아스가르드를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해 접고 다시 ...
안녕하세요 07/12 13:09
이 곡 너무 좋습니다
아아 01/12 22:51
근래에 뭔가 하는 게 적다 보니, 예전 작업물 이야기를 가끔 ...
be 12/21 16:45
안녕하세요. 평소에 황주은 사운드 디자이너님이 작곡하신 ...
유대현 12/14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