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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 Joel Robuchon
09292011 :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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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에가 리뉴얼 공사중인 관계로 현재 도쿄에는 별셋 프렌치 레스토랑은 두곳 뿐이다. 칸테상스에 가보고 싶지만, 기회가 묘하게 계속 어긋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조엘로부숑에 가는 걸로 결정. 런치로는 한 번 가본 적이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인상이지만, 보다 다양한 요리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디너에 대한 관심이 컸었다.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접시 수는 로부숑이 가장 많았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다. 스케일 큰 적은 수의 요리들 보다는, 다양한 걸 기대했었기 때문.

조엘로부숑의 테이스팅 메뉴는 전반적인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각 재료들을 표현하는 접시들을 이용하여 테이스팅 메뉴 특유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게 재미있었다. 첫 메뉴로 나온 캐비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상급품을 그냥 가져온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제품을 따로 판매하는 건 아니고, 테이스팅 메뉴를 위해 케이스를 따로 만든 것. 캐비어로만 채워진 게 아니라 바닥에는 다른 요리가 깔려있었다. 스테이크는 최근 자주 접해본 스타일로 나왔는데, 너무 기름져서 다소 부담스러웠다. 아로마프레스카 스타일의 스테이크가 취향에는 더 맞았다.

메뉴 구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메뉴에 나와있지 않은 스타터 요리 같은 게 없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디저트의 무게감이 약한 감도 있었다. 디저트 카트의 구성은 좋았지만, 이번은 확실히 배가 불러서 모든 종류를 골라보는 과감한 시도를 하지는 못했다. 허브티의 경우는 알랭뒤카스처럼 가지를 바로 잘라서 우려내는 스타일로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그건 추가금을 내는 방식이어서 선택하지는 않았다. 파리에서는 음료가 코스에 기본 포함이 안 되었으므로, 프리미엄 후식 음료가 따로 더 마련되어 있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테이스팅 코스로서의 메뉴 구성 자체는 충분히 좋았지만, 피에르 가니에르 만큼의 독특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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实在是好
123 07/14 17:40
10여년 만에 가볍게 새로 녹음한 걸 올리고 있으니, 시기상 ...
be 07/13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