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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 あつた蓬莱軒
09242010 : 히츠마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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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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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파, 고추냉이를 넣어서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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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즈케로도 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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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긴자에 갔을 때, 장어덮밥을 먹었던 적이 있다. 이날 자리가 없어서 합석을 하게 되었는데, 식사를 하던 도중 히츠마부시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눈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때 합석했던 일본인이 히츠마부시라는 단어에 반응하는 게 아닌가. 전혀 모르는 이가 대화에 끼어드는 경우를 거의 경험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신선했었다. 알고보니 나고야 출신이었고, 나고야에서 가장 유명한 히츠마부시 가게를 추천해주었다. 그리하여 가보게 된 곳이 あつた蓬莱軒.

히츠마부시와 일반적인 장어덮밥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둥근 그릇에 담겨져 있는 장어덮밥을 히츠마부시라고 부르는 듯 한데, 나고야 지역 요리로 다른 지역에서는 찾기 쉽지 않은 음식이기도 했다. あつた蓬莱軒는 그 히츠마부시라는 단어 자체를 만들어낸 곳이라고 볼 수 있는 원조 음식점이었고, 찾아간 곳은 あつた蓬莱軒 본점이었다. 아주 한적한 동네였는데, 11시경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상당한 행렬이 있었다. 12시 40분에 먹을 수 있다는 답변. 주변엔 이렇다할 음식점도 잘 안 보이는 매우 한적한 곳이었건만...

히츠마부시는 세 종류의 먹는 방법으로도 알려져있다. 그냥 먹는 것, 김, 파,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방법, 그리고 오차즈케 형태로 차에 말아서 먹는 방법. 그냥 먹어보면 일반적인 장어덮밥과 크게 차이가 난다고 보기는 힘들었지만, 장어를 자른 형태 덕분에 보다 먹기 편했다. 오차즈케 형태로 먹는 게 생각 보다 괜찮아서, 마무리는 오차즈케로 갔었다.

어떻게 보면, 그저 담는 방법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그것에 고유한 단어를 붙여가면서 브랜드화하여 지역 음식으로 특화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reply(1)

花王 111810
히츠마부시하면 나고야. 나고야하면 호라이켄이죠. 사카에에 있는 백화점의 분점도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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