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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ound works] project.99 1905
06252019 : AUDIO SURVIVOR

audio survivor

간만에 project.99에서 개인작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착수는 작년 여름쯤이었는데, 근래에 마무리했습니다. project.99는 시도해보는 것에 의의를 더 두고 있다보니, 레벨 디자인 측면에서의 완성도라던가 디테일에서는 부족합니다만, 접근 방식에서 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눈감고도 깰 수 있는 게임이란 걸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단순한 접근방식이긴 합니다만, 진행 방식에 따라 음악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 자체가 멀티 시나리오와 유사한 느낌일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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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ound works] my home studio
01312019 : ggj 2019

MY HOME STUDIO

매년 1월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게임잼 행사인 글로벌 게임잼은 2012년 이후 매년 참가하고 있습니다. 48시간 동안 게임을 만드는 행사는 어딘가 모르게 타이트할 것 같지만, 묘한 리프레시가 되는 그런 느낌. '당신에게 HOME이란 어떤 의미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게임을 만들었는데, 택배, 그리고 스트리머를 소재로한 타이틀이 되었네요.

간단한 시그널 음악 같은 걸 만들었는데, 스트리머의 정기 방송 시작 음악 같은 그런 느낌. 그리고, 택배로 이런저런 장비를 구입하면 뭔가 설비가 좋아져서 조금 더 좋은 사운드가 나온다는 걸 BGM의 변화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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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and looks] ALT
01042019 : 키보드들

alt

alt

planck

preonic

이제는 1년도 더 된 일이긴 하지만, 나름 최근의 관심사 중 하나는 작은 키보드였습니다. HHKP를 사용한 지 이미 13년은 더 된 시점이다 보니, 이제와서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Planck 키보드가 취향에 맞아서, 몇 달의 기다림 끝에 받게 되었지만, 납땜의 귀찮음 때문에 조립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Preonic까지 구입한 후에야 둘을 같이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40% 사이즈의 키보드는 적응하기 쉽지 않더군요. 영문 타이핑은 그래도 좀 하겠는데, 한글 입력에 익숙해지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장식품이 되어가던 중, 눈에 들어온 키보드가 바로 ALT.

ALT 보다 CTRL이 먼저 눈에 들어왔었는데, CTRL은 하이프로파일 디자인이 더 좋아보였고, 그건 1년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었기에 포기했었습니다. 이런저런 다채로운 색상의 빛이 들어오는 키보드가 나온 지도 제법 오래된 것 같지만, 사용한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만져보게 됩니다. HHKP에 익숙한 편이라 그런지, CTRL은 오타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특히 백스페이스 키를 입력해야 할 때, \를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재미있는 건, 노트북으로 타이핑할 때에는 백스페이스를 실수 없이 잘 누르게 되는군요. 묘한 습관의 차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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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ell studio rum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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